인기 배우 한소희가 자신의 SNS를 통해 전신 타투를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타투 공개는 그녀의 변화무쌍한 매력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출처: 한소희 인스타그램
18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그녀는 화장을 지우는 모습부터 인형 탈을 쓴 모습까지, 꾸밈없는 일상의 순간들을 공유했다. 특히, 전신에 꽃과 해골 무늬의 타투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은 팬들로부터 큰 반응을 얻었다.
한소희는 검은색 민소매티를 입고 팔뚝과 쇄골 라인을 드러내며 시크한 무드를 자아냈다. 그녀의 타투에 담긴 의미나 배경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과거 인터뷰에서 타투에 대한 생각을 “그때의 나도 지금의 나도 모두 나인데 어떤 게 나쁘거나 틀렸다고 할 수 없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한소희는 최근 넷플릭스의 신작 시리즈 ‘경성 크리처’의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작품에서 그녀는 배우 박서준과 호흡을 맞추며 다시 한번 연기력을 뽐낼 예정이다. ‘경성 크리처’는 12월 공개를 앞두고 있어,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변화무쌍한 매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한소희. 그녀의 다가오는 활동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타투 공개는 그녀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시그널로 해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