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그룹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의 해체 소식이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그룹은 새나, 아란, 키나, 시오의 4명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최근 어트랙트와의 계약 문제로 인해 해체가 확정되었다. 그 중 키나만이 소속사와의 계약을 유지하게 되었는데, 그녀의 미래 활동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피프티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는 지난 19일 새나, 시오, 아란에게 전속계약 해지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반면, 키나는 복귀 의사를 밝혀 어트랙트와의 계약을 계속 유지하게 되었다.
키나의 미래 활동에 대한 예상 시나리오는 크게 세 가지다. 첫째, 키나의 솔로 데뷔 가능성. 둘째, 어트랙트의 새로운 걸그룹 오디션 참가. 셋째,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새로운 걸그룹에 합류하는 것이다.
새나, 시오, 아란의 계약 해지와 관련하여 어트랙트는 “계약 위반 및 반성의 미존재”를 이유로 해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들과의 관계에 대한 후속 조치도 예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