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연예지드래곤, 마약 의혹 속에서 코털까지 완벽 제모…과거 콧구멍 사진 재조명

지드래곤, 마약 의혹 속에서 코털까지 완벽 제모…과거 콧구멍 사진 재조명

지드래곤 전신 제모 논란, 증거 인멸 아닌 일상적 관리? – 온라인 커뮤니티 주장에 눈길

가수 지드래곤 , 본명 권지용(35세),의 전신 제모 사진이 최근 다시 주목받고 있다. 마약 투약 혐의로 인한 경찰 조사를 앞두고 그가 온몸을 제모했다는 소문이 돌면서 이러한 관심이 증가했다.
출처: 유튜브채널 해군수달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지드래곤 이 증거 인멸 목적으로 전신 제모를 한 것은 아니다”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작성자는 지드래곤이 과거부터 제모를 해왔으며, 최근 사진과 과거 사진을 통해 이를 확인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의 다리털과 겨드랑이털 제모 사진도 함께 공유되었다.
지드래곤은 2012년 SBS ‘정재형 이효리의 유앤아이’ 방송에서 코털 제모 사진을 직접 공개한 적이 있다. 그는 당시 “이런 사진들을 보면 불편하게 생각했으나 지금은 웃으며 넘긴다”고 말했다.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그는 지난 6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자진 출석하여 소변, 모발, 손톱을 제출했고 소변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다.
경찰은 지드래곤이 조사를 앞두고 제모했다는 의혹에 대해 손톱 샘플을 채취하여 분석을 의뢰했다. 이에 대해 지드래곤의 법률 대리인 김수현 변호사는 “권지용 씨는 증거 인멸 의도가 없었으며, 경찰에 필요한 만큼의 모발을 제출했다”고 해명했다. 또한 “그는 약 1년 5개월 동안 염색이나 탈색을 하지 않았으며, 평소에도 제모를 해왔다”고 강조했다.
이 사건은 팬들과 대중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지드래곤의 향후 활동과 법적 대응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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