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와 류준열, 결별 이후에도 SNS 팔로우,사진 그대로

혜리와 류준열, 결별 후에도 SNS에서 서로 팔로우 유지

최근 배우 혜리와 류준열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들의 소셜미디어 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의 SNS 계정을 팔로우하며 과거 함께 찍은 사진들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류준열과 혜리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출연을 계기로 연인 관계로 발전, 2017년 8월 공식적으로 연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후 결혼설과 결별설이 꾸준히 제기되었으나, 두 사람은 이를 부인하며 조용한 만남을 이어왔다. 그러나 6년 간의 연애 끝에 두 사람은 결별을 결정했다.

결별 후에도 두 사람은 개인의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특히 혜리는 류준열과의 기억을 소중히 여기는 듯, 공동으로 찍은 사진을 SNS에서 삭제하지 않고, 서로를 팔로우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팬들은 아쉬움을 표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류준열은 영화 ‘외계+인’ 2부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혜리는 영화 ‘빅토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들의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