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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앵커, 10년 JTBC와 이별… 그의 다음 계획은?

JTBC ‘뉴스룸’ 손석희 앵커, 10년 협업 종료: 대한민국 뉴스계 주요 이슈

손석희, 한 때 JTBC ‘뉴스룸’의 주역으로 활약하며 대한민국의 뉴스 씬을 주름잡던 그가 JTBC와의 10년 협업을 마감했다. 이번 소식은 오늘의 주요 이슈로 급부상했다.
출처: 나무위키
“10년 JTBC와의 동행 끝” – 이런 제목 아래 미디어오늘은 손석희 앵커의 독점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 2021년부터 순회특파원으로 활동했고, 이를 2년간 이어왔다. 그의 JTBC 퇴사는 물방울도 들리지 않는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JTBC를 조용히, 그리고 덤덤하게 떠나려 했다. 아마도 이 인터뷰를 통해 내 퇴사를 처음 알게 될 동료들도 있을 것”이라며 손석희는 그의 무표정한 떠남을 설명했다.
그리고 그의 다음 행보에 관한 이야기도 빠질 수 없다. “앞으로 어떤 계획을 갖고 있냐?”는 질문에 그는 “특별한 계획은 아직 없다. 지금은 그냥 물 흘러가는 대로 흘러가려 한다”고 간결하게 답했다.
‘친정’이라 불리는 MBC로의 복귀 가능성에 대해서도 말한 그는, “MBC 후배들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다”며 그 가능성을 낮추었다.
디지털 플랫폼, 특히 유튜브에서의 활동 가능성에 대해서는 “아직 그런 계획은 없다”며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손석희 앵커의 퇴사와 그의 다음 행보, 모두가 주목하는 이슈 중 하나로 떠오르며, 그의 미래 활동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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