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우성 연출·주연 ‘보호자’, 8월 15일 대개봉! 해외영화제 초청받기도한 이 작품, 놓칠 수 없는 이유는?
영화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작품이 탄생했다. 배우로서의 이름값은 이미 굳건한 정우성이 이번에는 연출자로서의 능력을 과시하는 그의 첫 장편 영화 ‘보호자’가 곧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본 작품은 출소 10년 만에 자신의 딸의 존재를 처음 알게 되는 수협이 평범한 삶을 설계하려는 가운데, 그를 노리는 여러 이들과의 긴장감 넘치는 대립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액션 영화다. 특히, 정우성은 이 작품에서 주연으로도 활약, 그만의 감정 깊은 연기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정우성과 호흡을 맞출 배우로는 김남길, 박성웅, 김준환, 박윤아 등이 참여했는데, 이들의 합류로 작품의 완성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더욱이, 개봉 전부터 해외 영화제 초청 대목을 받으며 기대를 모았던 ‘보호자’는 오는 8월 15일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국내외에서도 호평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이 작품을 놓치지 마세요.
이제 관객들의 선택은? 8월 15일, 극장에서 ‘보호자’와의 만남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