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놀라운 전환점…개인 제작사 설립 소식 전해져

배우 이종석, 소속사 변경과 개인 제작사 설립으로 새로운 도전 시작

배우 이종석이 새로운 도전을 준비 중이다. 이종석은 과감하게 소속사를 변경하며, 독자적인 제작사를 설립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2023년 11월 8일, 더팩트에서는 이종석의 새로운 회사 설립 준비와 에이스팩토리로의 이적 논의가 진행 중임을 보도하였다.

이종석의 에이스팩토리 이적 논의는 그의 개인 제작사 설립 계획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에이스팩토리는 ‘비밀의 숲’, ‘그리드’ 등 작품성 높은 드라마를 제작해 온 회사로, 이종석과의 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전에 이종석은 하이지음스튜디오 소속으로 활동하였으나, 새로운 판을 깔기 위해 독립적인 길을 선택하였다. 연예계 인사들은 이종석이 다른 소속사로 이동할지, 아니면 1인 소속사를 만들어 나갈지에 대해 관심을 쏟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A-MAN 프로젝트 소속으로 활동하던 중, 전략적 협약을 통해 하이스토리 디앤씨에 합류하였고, 이후 그는 하이지음스튜디오로 이적하게 되었다.

이종석은 2005년, 당시 16세의 나이로 모델로 데뷔한 후, 서울컬렉션에서 가장 어린 남자 모델로 활약하였다. 그는 소년의 이미지와 남자의 성숙함 사이의 경계를 자연스럽게 넘나들며 중성적인 이미지를 완성, 최고의 모델로 인정받았다.

2010년에는 SBS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에서 배우로 데뷔, 이후 ‘시크릿가든’,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의 작품에서 주연을 맡으며 톱스타로 발돋움했다.

사랑의 소식도 전해진 이종석. 그는 지난해 12월 31일, 가수 아이유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하였다. 두 사람은 SBS 인기가요 MC로 활동하며 친분을 쌓았고, 지난해 8월부터 연인 관계를 맺었다고 알려졌다.

이종석의 새로운 도전과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