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연예이종석, 결국 아름다운 결별...미래 계획은?

이종석, 결국 아름다운 결별…미래 계획은?

이종석, 하이지음스튜디오와 이별 후 새 소속사 탐색 및 자체 에이전시 설립 고려중?

배우 이종석이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와 아름다운 이별을 선택했다. 23일 관련 정보를 전한 텐아시아에 따르면, 이종석은 새로운 소속사 찾기와 동시에 자신만의 소속사 설립을 고려 중이라는 전언이다.
출처: 이종석 인스타그램
과거 이종석은 A-MAN 프로젝트에 소속되어 있었으나, 지난해 매니지먼트 업무 일체를 하이지음스튜디오(전명 하이스토리 디앤씨)로 이전하게 됐다. 하이스토리 디앤씨와 콘텐츠지음의 합병 후, 그는 하이지음스튜디오의 배우로 활동하게 되었다.
이종석은 2005년, 단 16세의 나이에 서울컬렉션 최연소 남자 모델로 데뷔하며, 그 이름을 알렸다. 당시 그의 중성적 이미지는 모델계에서 독보적이었다. 2010년에는 SBS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에서 배우로써 화려한 데뷔를 치렀으며, ‘시크릿 가든’과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의 연기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이종석과 가수 아이유는 지난해 12월 연인으로서의 관계를 공식 확인했다. 두 인물은 약 10년 전 SBS 인기가요 MC로 함께 활동하며 깊은 우정을 쌓았고, 지난해 8월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석의 미래 행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음 활동과 관련하여 공식 발표가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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