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연예이동욱·임수정, '싱글 인 서울'에서 다시 빚어낼 환상의 로맨틱 케미스트리

이동욱·임수정, ‘싱글 인 서울’에서 다시 빚어낼 환상의 로맨틱 케미스트리

이동욱·임수정, ‘싱글 인 서울’로 재회한 로맨스의 주인공들

     출처: 이동욱 인스타그램
한국의 대표적인 미남 미녀 배우인 이동욱과 임수정이 오랜만에 스크린에서 재회하며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 영화 ‘싱글 인 서울’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하고 있다. 이전에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라는 드라마를 통해 짧지만 인상 깊은 연기 호흡을 보여준 바 있는 두 사람이 이번에는 한층 더 깊은 연기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다.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개최된 ‘싱글 인 서울’의 제작발표회에서 두 배우는 독신 생활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를 밝히며, 자신들이 맡은 역할에 대한 이해도와 기대감을 키웠다.
특히 이동욱은 자유롭고 독립적인 싱글 라이프를 즐기는 인물, 영호 역을 맡아 그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임수정은 혼자가 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는 출판사 편집장 현진으로 분하여, 이동욱과는 전혀 다른 생활 양식과 가치관을 지닌 인물로 관객들 앞에 나선다.
이들의 빛나는 연기 대결과 더불어, 서로 상반된 캐릭터들이 만나며 벌어지는 다양한 갈등과 그 속에서 싹트는 로맨스는 영화의 주요 관전 포인트로 손꼽힌다. 이러한 요소들이 영화를 통해 어떻게 표현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동욱은 이번 작품 선택에 대해 “현실감 넘치는 로맨틱 스토리를 연기하고 싶었다”며 “임수정 배우와의 완성되지 않은 케미스트리를 다시 한 번 선보이고 싶어 참여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반면, 임수정은 “이동욱 배우와의 첫 호흡이 잊혀지지 않아 다시 한번 그와의 작업을 손꼽아 기다렸다”고 화답했다.
‘싱글 인 서울’은 각기 다른 삶을 살아가는 영호와 현진이 싱글 라이프를 주제로 한 책을 공동 제작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의 로맨틱 코미디를 선사할 것이다. 이동욱과 임수정 외에도 이솜, 장현성, 김지영, 이미도, 이상이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조화로운 앙상블이 더해져 영화의 완성도를 높인다.
이번 달 29일,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낼 이 영화가 대중 앞에 공개될 예정이며, 싱글이든 커플이든 모든 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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