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IT애플 아이폰15 국내 출시, 환율 논란! 현재 환율로는 더 저렴해야 할까?

애플 아이폰15 국내 출시, 환율 논란! 현재 환율로는 더 저렴해야 할까?

10월 13일, 애플의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 ‘아이폰15 시리즈’가 한국 시장에 등장합니다. 하지만 출시를 앞두고 국내 가격 설정 방식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799달러로 시작하는 아이폰15의 가격이 한국에서는 어떻게 환산될까요?
출처: 유튜브채널 ‘합리적 소비 3분테크’

미국 가격 동결, 한국은 1년 전 환율 적용 논란

애플 본사에서는 아이폰15의 가격을 전작 아이폰14와 동일하게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이 가격이 1년 전 환율을 바탕으로 설정된 것이 아닐까 하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현재 환율로는 미국 가격보다 실제로 더 저렴해야 한다는 주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이폰15 기본형의 미국 가격은 799달러입니다. 이를 현재 환율로 환산하면 약 108만원이 나오지만, 애플코리아가 발표한 국내 출고가는 125만원입니다. 이는 지난해 아이폰14의 출고가와 동일한 금액입니다. 더욱이, 아이폰15 프로맥스는 미국에서 1199달러에 판매되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190만원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출처: 유튜브채널 ‘합리적 소비 3분테크’

글로벌 출시 시기와 국내 예약 구매 정보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중국, 인도 등 40여 국에서는 이미 22일부터 아이폰15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한국은 3차 출시국으로 포함되어, 10월 13일부터 정식 판매가 시작됩니다. 한국 소비자들은 10월 6일부터 12일까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를 통해 예약 구매 신청이 가능합니다.

마치며..

아이폰15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환율 논란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정당한 가격을 원하며, 애플코리아의 환율 적용 방식에 대해 더욱 자세한 설명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애플코리아의 반응은 어떨지 주목됩니다.
애플의 새로운 스마트폰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출시일과 예약 구매 일정을 확인하시어 놓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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