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 인지도 상승에 따른 악플 경험과 그녀의 심경고백

아이브 장원영의 깊은 감정, 유튜브 ‘십오야’에서 공개

19일, ‘십오야’라는 인기 유튜브 채널에 아이브 멤버들과 함께 장원영의 모습이 포착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그녀는 “트리플 타이틀곡 중 ‘이더웨이’가 가장 마음에 든다”며 그 노래에 담긴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했다.

“타인의 시선을 통해 나를 바라보는 이야기인 이 노래는, 때로는 이해하기 힘든 대중의 시선에 억울함을 느끼지만, 그들의 시선과 나의 자아가 결국 같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라며 장원영은 그녀의 깊은 감정을 고백했다.

2018년 ‘프로듀스48’의 스포트라이트 아래서 아이즈원의 센터로 데뷔한 장원영은, 2021년 아이브로의 재데뷔를 통해 끊임없이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녀의 노력과 끊임없는 발전은 대중에게 호평을 받으며 인기를 이어갔다.

그러나, 그녀의 높아진 인지도는 악플과 비난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특히, 유튜버 ‘탈덕수용소’의 ‘가짜 뉴스’ 제목의 영상에서는 장원영을 향한 저격이 이루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원영이 좋아하는 노래와 그 노래에 담긴 그녀의 감정을 공개함으로써, 팬들은 그녀의 진심을 느껴 많은 응원을 보내고 있다.

아이브의 최근 앨범 ‘아이브마인’ 발매와 함께, 장원영은 ‘배디’, ‘오프 더 레코드’, ‘이더 웨이’의 활동을 통해 끊임없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