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에서 연예계 대표 덩치 아이돌 신동이 체중 관리 비하인드를 밝혔다.
출처: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방송 내에서 다른 출연자인 신기루가 신동에게 체중 관리에 대한 의견을 물었을 때, 신동은 “많은 이들이 오해하지만, 지금의 체중은 꾸준한 관리를 통해 유지 중이다. 다이어트로 살을 빼도 결국 다시 찐다”라고 답했다.
이전에 신동은 다이어트 광고를 위해 무려 37kg를 성공적으로 감량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 성과와 달리, 서장훈은 “광고 활동이 끝나자마자 신동의 체중은 급격하게 증가했다. 아마 매주 5kg씩 찌는 듯했다”라고 덧붙였다.
방송 중에 또 다른 흥미로운 사실은 모든 멤버들의 몸무게 총합이 1220kg이라는 것이다. 이에 대해 신동은 “다이어트 전문 회사들이 이 방송을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을 것”이라며 화제를 모았다. 서장훈은 이를 듣고 “다이어트 회사들에게 이 프로그램은 황금알”이라는 농담을 했다.
이런 다양한 내용들을 통해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는 체중 관리에 대한 연예인들의 리얼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시청자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