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골프웨어 브랜드의 새 얼굴로 등장

손예진의 가을 골프웨어 화보에서의 우아한 모습과 스타일링

추운 가을 바람이 분다. 그 바람 속에 우아하게 서 있는 손예진의 모습이 골프웨어 브랜드의 화보에서 눈에 띈다. 그녀의 눈빛 하나로 휘몰아치는 바람을 잡아내는 듯하다. 무엇보다 그녀의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은은한 광택감이 도는 롱 베스트와 숏팬츠를 입은 손예진은 화이트 비건레더와 블랙컬러의 퀼팅 디테일이 돋보이는 빅 버킷백으로 럭셔리한 무드를 완성했다.

손예진의 선정 배경에 대해 브랜드 측은 그녀의 우아하고 세련된 이미지가 브랜드의 정체성과 잘 맞아떨어진다며, 그녀를 모델로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또한 앞으로 손예진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의류와 골프 제품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런데 손예진이 골프웨어의 모델로 선택된 것은 우연이 아니다. 그녀는 이미 골프 마니아로 알려져 있다. 손예진의 고유한 우아함과 독보적인 존재감은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극찬을 받는다.

개인적으로 손예진은 지난해 배우 현빈과의 결혼식을 올렸고, 같은 해에는 아들을 맞이했다. 연인 시절부터 둘이 함께 골프 데이트를 즐겨 왔던 것으로 알려져, 그녀의 골프에 대한 애정은 꽤 깊다.

끝으로, 이번 화보는 손예진이 골프웨어를 입고 선보이는 첫 화보로, 그녀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화보를 통해 이번 가을, 골프웨어의 새로운 트렌드를 기대해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