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저지에서 펼쳐진 블랙핑크의 화려한 무대 앞에서 한국의 유명 배우 손태영이 포착됐다. 그녀는 이 날의 특별한 추억을 SNS를 통해 팬들과 공유하며 자신의 팬심을 고백했다.
8월 13일, 손태영은 자신의 SNS에 “#blackpink 핑크로 물든 저녁”이라는 글과 함께 블랙핑크 콘서트 현장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블랙핑크 티셔츠를 입고, 그들의 공식 응원봉을 든 손태영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그녀는 딸과 함께 콘서트를 즐기는 모습으로, 두 사람의 행복한 표정이 사진을 더욱 빛나게 했다.
손태영의 딸 역시 관심을 모았다. 그녀는 연예계에서도 유명한 아버지 권상우와 미스코리아 출신인 어머니, 손태영의 우월한 유전자를 받아 상당한 미모를 자랑했다.
출처: 손태영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손태영의 아름다움과 스타일을 칭찬하며, “태영 언니 블랙핑크보다 더 예뻐요”, “리호가 태영 씨처럼 스타일 짱이네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 현재 두 아이의 어머니로 미국에서 생활하며 자녀 교육에 힘쓰고 있다.
이번 손태영의 블랙핑크 콘서트 방문은 그녀의 다채로운 일상과 팬심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