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 국내의 대표적인 배우가 올 겨울 결혼을 앞두고 있다. 30일, 그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공식적으로 김동욱의 결혼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한데 모았다.
키이스트 측은 김동욱의 예비신부에 대해 “재원의 비연예인이며, 두 사람은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만남을 이어 왔다”라며, 그들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전했다. 또한 예식에 대해서는 “비연예인인 예비신부와 양가 가족들을 배려하여, 서울의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동욱은 지난 2004년 영화 ‘순흔’을 통해 데뷔한 이래, MBC ‘커피프린스 1호점’, tvN ‘이로운 사기’와 같은 다양한 작품에서 그 연기력을 선보이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신과함께’ 시리즈에서의 활약은 그를 ‘쌍천만’ 배우의 자리에 올리며 그의 연기 인생에 또 다른 화제를 더했다.
김동욱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SNS를 통해 “정말 축하드린다”, “오래오래 행복하시길”라는 축하의 메시지를 남기며 그를 지지했다.
소속사는 앞으로도 김동욱이 배우로서의 활약을 이어갈 것이라며 “김동욱은 보내주시는 사랑에 보답하며 최선을 다해 더 좋은 활동을 보여드리겠다”라는 믿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