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새로운 헤어 스타일로 팬들 마음 홀려

방탄소년단 정국, 틱톡에서의 헤어 스타일 변신에 팬들 환호

방탄소년단의 막내 멤버로 알려진 정국이 틱톡을 통해 새로운 헤어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를 본 팬들은 흥분의 물결에 휩싸이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탄소년단의 공식 틱톡 계정에 최근 게시된 영상에서 정국은 솔로곡 ‘세븐(SEVEN)’ 리믹스 버전의 후렴구에 맞춰 손쉬운 춤을 보여주었다. 카메라 앞에서 그가 입은 편안한 흰색 티셔츠와 바지는 그의 빼어난 미모와 완벽한 춤선을 돋보이게 했다.

그러나 이번 영상에서 팬들의 눈길을 가장 많이 끈 것은 바로 그의 헤어 스타일 변화였다. 앞서 어깨까지 오는 장발 스타일로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던 정국은 이날 짧은 머리로 변신, 뚜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시크한 남성미를 뽐냈다.

팬들 사이에서는 정국의 새로운 헤어 스타일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머리카락 자르니까 훨씬 더 멋있다”, “머리카락 자른 모습도 정말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이 속속 들려오고 있다.

정국은 지난 2013년 방탄소년단의 막내로 데뷔, 비주얼부터 댄스, 노래 실력까지 ‘황금 막내’로 알려져 왔다. 그의 올해 발매된 솔로곡 ‘세븐’은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빌보드 메인 차트 1위까지 오르며 그의 성장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