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겸 배우 박유천이 태국의 눈부신 미모를 지닌 사업가와 진지한 관계를 맺고 있음이 밝혀졌다.
출처: 박유천 인스타그램
한국의 언론 매체인 한국일보는 최근, 박유천이 태국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현지 사업가와 깊은 인연을 맺었다고 독점 보도했다.
보도된 내용에 의하면, 박유천의 연인은 태국의 고위 관리인 부친을 둔 사업가로 알려졌으며, 스킨케어 브랜드를 신규 론칭하면서 박유천을 해당 브랜드의 얼굴로 선정, 두 사람은 업무를 통해 서로를 더욱 깊이 이해하며 애정을 키워가고 있다고 전해진다.
특히 박유천은 파트너의 비즈니스 이벤트에도 참석하여 든든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였고, 이들은 결혼을 전제로 한 심도 있는 만남을 지속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 커플은 1년 이상의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태국 연예계 관계자를 통해 한국일보가 추가로 보도했다. 국내 가요계의 여러 관계자들 역시 이들의 열애설이 오랜 기간 동안 지속되어 왔다고 언급했으나, 박유천의 소속사인 로그북 엔터테인먼트는 이에 대한 어떠한 답변도 하지 않은 상태다.
박유천은 2003년 동방신기의 멤버로 데뷔해 국내외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고, 이후 JYJ로도 활동하였다. 그러나 2019년에는 전 약혼녀와의 마약 스캔들로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던 바 있다. 그는 혐의를 부인하다가 혐의가 사실로 드러나면서 은퇴를 번복하고 해외 활동 중심으로 전환했다.
최근 연예계에서 마약 관련 이슈가 잇따르는 가운데, 박유천은 동생 박유환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영문으로 작성된 손편지를 공개하며 자신에 대한 지속적인 조사와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그는 현재 상황에 대해 더 자세히 공유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번 보도는 박유천과 그의 연인 사이의 약속된 미래와 함께 그가 현재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도전들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이들의 앞날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