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연예명품 조기 교육 김수미, 손녀에 '샤넬' 철자 가르치기…서효림 "정말 이런 교육이 필요한가?"

명품 조기 교육 김수미, 손녀에 ‘샤넬’ 철자 가르치기…서효림 “정말 이런 교육이 필요한가?”

배우 김수미가 손녀에게 ‘샤넬’ 철자 가르치는 모습…며느리 서효림은 반대 의견 표명

배우 김수미(74)가 손녀에게 명품 브랜드 ‘샤넬’의 철자를 가르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그러나 그의 며느리인 배우 서효림(39)은 이에 대한 우려를 표현하며 반대의 입장을 밝혔다.
출처: 서효림 인스타그램
서효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김수미가 3살 된 손녀와 함께하는 모습을 공유했다. 영상에서 김수미는 손녀가 들고 있는 샤넬의 쇼핑백을 가리키며 “C, H, A, N, E, L”의 철자를 차례대로 읽어주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손녀가 그 철자를 정확히 따라 읽자, 김수미는 기쁜 표정으로 “잘했어, 샤넬, 샤넬”이라며 칭찬했다.
그러나 이러한 김수미의 행동에 대해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품 브랜드를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머님, 왜 그런 쇼핑백이 바로 옆에 있었을까요?”라는 글을 남겼다.
서효림은 2019년에 김수미의 아들이자 사업가인 정명호와 결혼식을 올리며 화제가 되었고, 2020년에는 아름다운 딸을 출산하여 가정을 이루고 있다.
이번 사건에 대해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부는 “아이들에게 명품 브랜드를 가르치는 것은 어릴 때부터 물질적 가치관을 심어주는 것 아닌가?”라는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으며, 다른 일부는 “그저 할머니와 손녀의 귀여운 상호작용일 뿐”이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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