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멤버 강민경, 솔로 생활과 연애 로망 고백…이해리 결혼 후의 변화는?

다비치 강민경, 유튜브로 공개한 솔로 생활과 요리 능력

다비치의 가수 강민경이 최근 유튜브를 통해 그룹 내에서 솔로가 된 후의 생각과 연애에 대한 로망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강민경은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통해 자신의 일상과 요리 능력을 공개하는 영상을 팬들에게 선보였다. 그녀는 영상에서 돼지고기 애호박 찌개를 직접 만들면서 프로급의 요리 실력을 뽐내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영상에서 가장 주목받은 부분은 강민경의 연애 로망 고백이었다. 그녀는 술을 마시며 “사랑하는 사람이 함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연인과 함께하는 상황극을 상상하며 웃음을 짓는 모습이 담겼다.

2022년 그룹 멤버 이해리의 결혼으로 다비치 내에서 유일하게 솔로가 된 강민경은 연애에 대한 갈망을 숨기지 않았다. 이해리의 결혼 후 변화된 그룹 내의 위치와 그로 인해 느껴지는 외로움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그녀의 말과 표정에서 그 감정을 엿볼 수 있었다.

강민경은 현재 다가오는 다비치의 연말 콘서트 준비 등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유튜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