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된 MBN·채널S·라이프타임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독박투어’에서 김준호의 태국 파타야 여행 이야기가 대중의 관심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준호와 함께 여행을 떠난 김대희,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와의 숙소 및 액티비티 모습이 그려졌다.
출처: 니돈내산 독박투어 영상캡쳐
독박투어 멤버들은 김준호의 선택으로 들른 럭셔리 숙소에 감탄하며, 그곳을 ‘기생충’ 영화의 주택처럼 극찬했다. 그러나 김준호는 잠시 숙소의 일부만 사용할 수 있다는 농담으로 분위기를 달군 뒤, 사실 전체 숙소를 예약한 것이었음을 밝혔다. 이런 장난에 독박투어 멤버들은 크게 웃었다.
다음 날, 멤버들은 해양 스포츠를 즐기며 태국의 아름다운 바다를 만끽했다. 김준호는 카약 체험 중 폭우에 휩싸여 재치 있는 상황을 연출, 네티즌들의 화제를 모았다. 또한 요트 투어 중 추가 비용에 대한 내기가 시작되어, 김대희와 김준호는 낚시 대결을 펼쳤다.
출처: 니돈내산 독박투어 영상캡쳐
하지만 김준호는 벌칙을 받게 되어, 배에 특별한 헤나 아트를 하게 되었다. 작업 중 바퀴벌레의 등장에 놀라는 모습이 포착되어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헤나 아트 완성 후, 김준호는 헤나를 말리며 ‘나의 아기’라는 농담을 던져 웃음을 선사했다.
태국 파타야에서의 김준호의 웃음 가득한 여행 모습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전달하며 다음 회 방송을 기대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