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유튜브채널 케이비스타뉴스

가수 백아연, 스타 무리의 축하 속 서울에서 결혼

최근 K-pop 세계는 백아연의 결혼소식으로 한창 떠들썩하다. 12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호텔에서 가수 백아연은 일반인 남성과의 결혼식을 화려하게 올렸다.

백아연의 결혼식은 그녀의 예전 소속사였던 JYP 엔터테인먼트의 스타들이 대거 참석하며 더욱 빛났다. 2PM의 준케이, 2AM의 임슬옹, 원더걸스의 유빈과 선예는 그중 일부다. 이들은 SNS를 통해 결혼식의 현장 사진들을 게재하며 백아연의 행복을 축하했다.

특히, 임슬옹은 백아연과의 웨딩사진을 “아연아 결혼 축하해”라는 메시지와 함께 게재하며 팬들에게 그녀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반면, 유빈과 선예는 함께한 사진에 “동창회”라는 유머러스한 문구를 덧붙여 과거 JYP의 활발한 시절을 회상했다.

이를테면, 백아연은 지난 3월에 결혼을 앞두고 “2년 전 겨울에 마주한 따뜻한 그의 손길에 힘입어 이날을 맞이하게 됐다”며 그동안의 사랑 이야기를 밝혔다.

백아연은 2011년 SBS ‘K팝스타’에서 톱3에 오르며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2012년 데뷔 이후 ‘이럴거면 그러지말지’와 같은 히트곡으로 연일 음악 차트를 올라갔다. 이번 결혼 소식은 그녀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팬들의 축복 속에 펼쳐진다.

이 기사를 마치며, 우리는 백아연에게 무한한 행복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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