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요계의 새로운 전설, 임영웅. 톱스타의 국민적 인기는 그의 실력만큼이나 넘치는 선한 영향력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무려 300만 점의 점수 격차를 방탄소년단에게 내주며 7월 가수 브랜드 가치 1위에 올랐다. 이는 임영웅의 엄청난 성장을 더욱 강조하는 일이다.
이러한 성장은 갑작스럽게 일어난 것이 아니다. 방탄소년단이 10주년 행사로 점수를 크게 올린 6월, 임영웅은 그에 비해 점수 변동이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일관된 인기를 유지하며 국민 가수의 위치를 공고히 했다.
특히 임영웅이 축구 선수 손흥민과 함께 축구 경기에 참여하며 보여준 친근한 모습은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임영웅의 재능만큼이나 그의 따뜻한 인성이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다.
하지만 그는 그저 ‘톱스타’라는 이름에 안주하지 않는다. 그는 자신의 성공을 공유하려는 큰 마음을 갖고 있다. 그의 두 번째 활동이 바로 ‘기부’다. 임영웅은 최근 2억원의 기부금을 피해 지역에 전달했다. 그의 팬클럽 ‘영웅시대’도 그를 따라 4억 2600여 만원의 기부금을 모아서 함께 전달했다. 그들의 따뜻한 손길은 피해를 입은 지역의 치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최근 임영웅의 책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이미 예약 판매와 인터넷 서점 베스트셀러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책을 통해 임영웅의 솔직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게 된 팬들의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임영웅의 이런 연속된 행보는 그가 단순한 가수에서 국민적 이상형으로 변신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의 솔직하고 따뜻한 모습, 그리고 그를 따르는 팬들의 사랑은 미래에도 더 큰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앞으로 임영웅이 어떤 활동을 통해 우리에게 어떤 행복을 전해줄지 기대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