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로 활약했던 얼짱 출신, 연예계 선배와의 결혼으로 행복한 육아 일상

얼짱 출신 크레용팝 소율, 과거 인기와 광고 출연 이야기 공개

크레용팝 멤버이자 얼짱으로 유명한 소율이 과거 자신의 인기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습니다. 소율은 2008년 다음 얼짱 카페에서 5대 미인으로 선정되며 주목을 받았고, 뉴트로지나 광고 출연 경력도 있습니다. 소속사는 소율이 얼짱 출신임을 확인하며, 이를 숨긴 이유는 팬들의 편견 없는 지지를 바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소율은 학창 시절 인기를 TV 프로그램에서 회상하며, 생일마다 학교에 걸린 벽보에 대한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2017년에는 H.O.T의 멤버 문희준과 결혼해, 현재 두 자녀와 함께 행복한 가정생활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13살이며, 소율의 딸은 TV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잼잼이’라는 별명으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문희준과 소율의 따뜻한 가족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소율은 SNS에 “우리 둘째 뽀뽀야, 생일 축하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이 사진에서는 문희준과 소율이 딸과 아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소율은 남편 문희준에 대한 감사의 마음도 표현하며, “오늘은 우리 남편 데뷔 27주년, 우리 뽀뽀 탄생일. 넘넘 축하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소율과 문희준은 2017년 2월 결혼식을 올리고 같은 해 5월 첫째 딸을 맞이했으며, 지난해 9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이들 부부는 계속해서 많은 팬들의 사랑과 지지를 받으며, 개인적인 변화와 전문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